봉황대협동조합이란?
- 관리자
- 작성일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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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길(봉리단길)은 본래 점집이 늘어선 ‘신의 거리’ 라고 불렸다.
봉황대 유적공원 때문에 개발이 어려워 낙후된 지역이라는 인식이 있었던 곳이
현재의 모습처럼 새롭게 변하기 시작한 것은
회현종합상사와 봉황 1935가 들어서고 부터이다.
회현종합상사에서는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봉황대길(봉리단길)을
문화가 있는 거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봉황 1935에서는 적산가옥을 개조하여 카페를 시작하면서
김해시 도새재생사업과의 협업하여 ‘봉황대협동조합’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봉황대 협동조합은 주민들과 청년, 예술가들이 모여 봉황대길(봉리단길)을
활성화 하기 위해 활동을 하고 있다. 버스킹, 플리마켓 등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봉황대길(봉리단길)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 홈페이지는 2022년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력사업의 일환으로 봉황대협동조합에서
봉황대길(봉리단길)을 활성화 하기위한 노력으로 만들어 졌다.
봉황대길(봉리단길)에는 아직도 다양한 가게와 열정적인 사람들이 끊임없이 모이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발전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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