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천천히 머물고 싶은 김해"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걷고 싶은 거리

열정이 있는 문화의 거리

점집이 줄지어 있어 '신의 거리'라 불리던 봉황대길은 '회현 종합상사'와 '봉황 1935'가 들어선 시점부터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가게들이 삼삼오오 들어서고 좋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봉황대 협동조합도 만들어졌습니다. 봉황대길의 주민과 상인, 예술인들이 함께 같은 뜻 같은 마음으로 공연과 축제를 열고 이곳을 더욱 가꾸며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엔 봉황대 협동조합이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김해 DMO 사업단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DMO는 (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지역 관광 전문조직을 뜻하며, 다양한 협의체와 함께 소상공인의 골목상권을 활성화 하고, 문화와 예술 자원을 연결해 김해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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