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시대의 대표적인 패총(조개무지). 초기 철기시대 유적으로, 높이 7m, 동서 길이 약 130m, 남북의 너비 약 30m의 낮은 언덕 위에 조성되어 있으며, 가야시대 주거지와 고상가옥, 망루, 선박등을 복원 설치해 가야시대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다.
경남 김해시 가락로63번길 51금관가야 최고지배층들의 무덤유적인 대성동 고분군에서 발굴된 유물과 자료들을 전시함으로써 제4의 고대국가인 금관가야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유물을 상설전시하는 주전시관과 대형무덤 2기를 발굴당시의 모습으로 야외에 전시한 노출전시관, 기획전시와 교육을 시행하는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경남 김해시 가야의길 126다양한 자연유물도 같이 출토되어 당시의 생활풍습과 자연환경 등을 설명하는데 중요한 근거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김해 봉황동유적패총전시관은 건축면적 59㎡로써 발굴면을 그대로 전시, 현장감을 더해주어 교육효과도 높다
경남 김해시 봉황대길 39-32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릉으로 김해의 상징적인 문화유적이다. 무덤의 높이는 5m의 원형봉토무덤인데, 주위 18,000여 평이 왕릉 공원으로 되어 있다. 왕릉 구역 안에는 신위를 모시는 숭선전, 안각향, 납릉정문과 제기고 등의 부속건물과 석조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경남 김해시 왕릉길 26수로왕릉과 대성동고분군 사이에 있는 숲으로 수로왕과 허왕후가 함께 거닐었던 정원과 같은 이미지로 수로왕릉과 가야왕들의 묘멱인 대성동 고분군을 이어주는 단아한 숲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수릉원은 야트막한 능선으로 조성하여 재래수종과 소나무 등을 심고 유적 간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면서 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을 테마로 한 생태공원으로 39,000㎡의 규모로 조성하였다.
경남 김해시 분성로261번길 35